Die menschliche Vernunft hat das besondere Schicksal in einer Gattung ihrer Erkenntnisse: dass sie durch Fragen belästigt wird, die sie nicht abweisen kann, denn sie sind ihr durch die Natur der Vernunft selbst aufgegeben, die sie aber auch nicht beantworten kann, denn sie übersteigen alles Vermögen der menschlichen Vernunft.
인간적 이성은 그것의 인식의 한 갈래에서는 특별한 운명을 지닌다: 이성은 이성의 본성 그 자체에서 부과된 것이기 때문에 물리칠 수도, 그러나 인간적 이성의 모든 역량을 넘어서기 때문에 대답할 수도 없는 물음들에 시달린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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