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 문화철학연구 무거움의 정령에 대하여 Vom Geist der Schwere. 1. 나의 말재간 - 그것은 민중의 말재간이다: 비단 같은 앙고라 토끼들에게 나는 너무 거칠고 진심으로 말한다. 그리고 나의 말은 모든 먹물-오징어와 펜대 놀리는-여우에게 더욱더 낯설게 들린다. Mein Mundwerk — ist des Volks: zu grob und herzlich rede ich für die Seidenhasen. Und noch fremder klingt mein Wort allen Tinten-Fischen und Feder-Füchsen. 나의 손 – 그것은 몰상식한 손이다: 모든 탁자와 벽, 그리고 또한 몰상식한-치장을, 몰상식한-휘갈김을 위한 곳에 재난이 있으리! Meine Hand..